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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희제품은 0.043ppm의 오존을 생성 시킵니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5-12-16 10: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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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공기정화기 오존 과다발생


환경부는 시판중인 실내 공기정화기의 오존 발생 농도가 높아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실내 오존 기준을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공기정화협회가 지난해 12월 국내 5개 업체의 제품을 조사한 결과 전기집진방식으로 오존을 발생시키는 공기정화기의 경우 협회 자율 기준치인 0.05ppm 이하를 최고 6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존농도는 국내의 대기환경 기준으로 1시간 0.1ppm, 8시간 0.06ppm 이하로 규정돼 있으나 실내 기준치는 없는 상태다.


실내공기질의 경우 세계보건기구(WHO)는 시간당 0.04∼0.4ppm, 캐나다는0.12ppm, 싱가포르는 0.5ppm 이하로 규제하고 있다.


0.1~0.3ppm 농도의 오존에 1시간 노출되면 호흡기가 자극받는 것은 물론기침 등의 현상이 나타나며 0.3~0.5ppm에 2시간 노출되면 운동 중 폐기능이 감소할 수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공기정화기의 오존 위해성 논란이 있어 충분히 검토한후 기준치 설정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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